• 2023. 1. 16.

    #뇌질환 #심장질환 #뇌졸중 #심혈관

     

    뇌칠환, 심장질환 원인과 치료법 다양하게 계속 연구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의학기사로 나에게도 이런증상이 있는지 알아 보고,
    증상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한번 사용해 봅시다.

    목차

    1. 노래 부르기가 뇌졸중 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외로움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두통은 종종 다른 질환을 수반한다.

    4. 치명적인 '출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5.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도 더 악화된다.

    6. 여성의 심장 건강에 제일 좋은 운동 시간대가 있다.

    1. 노래 부르기가 뇌졸중 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노래 부르기가 뇌졸중 환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약 40%의 뇌졸중 환자들이 구어나 문어를 표현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실어증을 경험한다. 이 장애는 뇌졸중이 발생한 후 약 절반가량의 뇌졸중 환자들에게 1년 동안 지속되어, 잠재적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게 한다.

    핀란드 연구자들은 노래를 통한 그룹 재활 프로그램을 연구했다.

    이 연구는 합창, 멜로디 억양 치료, 태블릿 지원 노래 훈련과 같은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활용했다”고 헬싱키 대학(University of Helsinki) 박사 연구자인 Anni Pitkäniemi 연구 공동 저자는 말했다. 그녀는 대학 보도자료를 통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멜로디 억양 치료는 멜로디와 리듬을 사용하여 노래 부르기에서 발화로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치료 방법이다. 이 요법은 실어증 재활에 일정 정도 사용되고 있다. 이전 연구들에서는 심각한 실어증에서도 노래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을지라도, 실어증 재활에서 노래, 특히 합창을 활용하는 방법은 널리 연구되지 않았다. 재활 세션은 숙련된 전문 음악 치료사와 합창 지휘자가 주도했다.

    노래 요법은 일반적으로 개인을 대상으로 재활 요법이 이루어졌지만, 이 연구자들은 노래를 이용한 그룹 재활이 실어증 재활 요법의 일환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시사했다. “그룹 기반 재활 치료는 말하기 훈련 외에도, 환자와 가족 모두가 참여해 지원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헬싱키 대학 박사 후 연구자인 Sini-Tuuli Siponkoski 공동 저자는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또한 연구에 참여한 가족 간병인들의 부담도 눈에 띄게 감소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간병인들이 재활에 참여하고 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평가한 최초의 사례”라고 Siponkoski는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 결과는 12월 27일 브레인 커뮤니케이션(Brain Communications) 학회지에 게재되었다.

    출처: 헬싱키 대학, 보도자료, 2022년 12월 28일

     

    2. 외로움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심장병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외로움, 사회적 고립, 독거 생활이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제 연구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조합이 기존 심혈관 질환 환자들의 조기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심혈관 질환은 심장병과 뇌졸중을 가리킨다. “외로움, 사회적 고립과 같은 사회적 건강 요인들은 최근 상당한 관심을 받았으며 심혈관 건강의 맥락에서 고려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책임 저자 Róisín Long은 말했다. 그는 아일랜드 리머릭 대학(University of Limerick) 임상 심리학자 겸 박사 과정 학생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심혈관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생존 기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Long은 대학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이 검토 연구는 외로움, 사회적 고립, 독거 생활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조기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기에,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이러한 각각의 요인들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발견했다”고 Long은 덧붙여 설명했다. 더불어, 타인의 지원으로부터 개인이 생물학적으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이에 대한 여러 원인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Long은 말했다.

    연구 보고를 위해 연구자들은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수십 년 동안 실시한 35건의 연구들을 검토했다. 독거 생활의 영향은 유럽 국가들에서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사실은 유럽 지역에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음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외로움, 사회적 고립을 둘러싼 공중 보건 문제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 연구는 보다 다양한 지리적 지역에서 이 분야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연구자들은 결론 내렸다.

    이 결과는 정신신체의학(Psychosomatic Medicine) 학회지 2023년 1월 호에 게재되었다.

    출처: 리머릭 대학, 보도자료, 2022년 12월 19일

     

    3. 두통은 종종 다른 질환을 수반한다.

     단시간 동안 고통스러운 두통이 연속적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발생하는 경우, 이는 다른 의학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알리는 실마리가 된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군발 두통”은 매우 고통스럽고, 한 번에 15분 내지 3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심장병 또는 정신 질환과 같은 다른 의학적 상태를 경험할 가능성이 3배 이상 더 높을 수 있음을 새로운 연구는 발견했다. “전 세계적으로 두통은 경제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삶의 질에 엄청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의 연구 저자 Caroline Ran은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군발 두통이 있는 사람들이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최소 하나의 다른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군발 두통만이 있는 사람들보다 질병과 장애로 인한 결근 일수가 4배 더 많았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또한 장기 결근을 할 확률이 더 높다”고 Ran은 설명했다. 이 연구는 군발 두통이 있는 16~64세의 3,200명이 넘는 스웨덴인들을 포함했다. 대부분은 남성이었는데, 남성이 군발 두통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이 군을 성별, 연령, 다른 요인들에서 유사한 두통이 없는 16,200명과 비교했다. 연구자들은 질병과 장애로 인해 1년에 며칠이나 결근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근무 기록과 장애 수당을 검토했다.

    이 연구 결과는 12월 14일 신경학(Neurology) 학회지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군발 두통이 있는 사람들은 질병과 장애로 인해 평균 63일 동안 결근한 반면, 군발 두통이 없는 사람들은 34일 동안 결근했음을 연구는 보여주었다. 군발 두통이 있는 사람들의 약 92%는 최소 하나의 다른 질환이 있었으며, 군발 두통이 없는 사람들의 약 78%는 2개의 이상의 질환이 있었음을 연구자들은 확인했다. 군발 두통이 있으며 추가 질환을 앓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았으며, 그 비율은 96% 대 90%였다. “군발 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른 질환은 무엇이며, 그러한 질환들이 업무 능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를 넓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Ran은 학회지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이 정보는 치료, 예방, 예후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상자들의 흡연 또는 음주 여부, 체중에 대한 정보는 이용 가능하지 않으며, 이 점이 이 연구의 한계라 할 수 있다.
    출처: 신경학(Neurology), 보도자료, 2022년 12월 14일

     

    4. 스타틴 치명적인 '출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스타틴이 심장에 도움을 주는 것 외에도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출혈성 뇌졸중 위험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경외과의사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Neurological Surgeons)에 따르면, 뇌 출혈을 수반하는 뇌내 출혈은 뇌졸중의 약 15%~30%를 차지한다. 또한 가장 치명적이기도 하다. 이 유형의 뇌졸중에서 동맥 또는 정맥이 파열되고 출혈 자체가 뇌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 또한 뇌로 흘러간 혈류는 두개골 내에 압력을 증가시켜 뇌를 더욱 손상시키는 위험한 상태까지 만들 수 있다.

    “스타틴이 혈전으로 인한 뇌줄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을지라도, 스타틴 사용이 첫 뇌내 출혈 위험을 증가 또는 감소시키는지에 대한 상충되는 연구가 있었다”고 오덴세 소재 서던 덴마크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의 연구 저자 David Gaist 박사는 말했다. “연구를 위해, 뇌출혈 위치가 스타틴 사용과 첫 뇌내 출혈 위험의 요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엽과 비뇌엽 부위를 조사했다. “스타틴을 사용한 대상자들이 뇌엽과 비뇌엽 부위에서 이러한 유형의 출혈성 뇌졸중을 경험할 위험이 더 낮았음을 발견했다. 이 위험은 장기간 스타틴 사용 시 훨씬 더 낮았다.” 연구자들은 덴마크의 건강 기록을 사용했으며, 989명의 대상자들이 뇌엽 부위에서 뇌내 출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엽 부위에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과 같은 대부분의 대뇌가 포함된다. 비뇌엽 부위에는 기저핵, 시상, 소뇌, 뇌간이 포함된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76세였다. 연구자들은 대상자들과 이러한 유형의 뇌졸중을 경험하지 않은 39,500명을 비교했으며, 이들은 연령, 성별, 다른 요인들에서 유사했다. 연구자들은 또한 비뇌엽 부위에서 뇌내 출혈을 경험한 평균 75세의 약 1,175명을 조사하고, 이들과 이러한 뇌졸중을 경험하지 않은 46,000명이 넘는 대조군을 비교했다. 스타틴 사용은 처방 데이터를 사용하여 파악했다. 고혈압, 당뇨병, 음주와 같은 요인들에 대해 보정한 후, 연구자들은 스타틴 복용자들이 뇌엽 부위에서 뇌졸중을 경험할 위험이 17% 더 낮음을 발견했다. 이들이 비뇌엽 부위에서 뇌졸중을 경험할 위험은 16% 더 낮았다. 뇌엽과 비뇌엽 부위에서 뇌줄중의 위험이 보다 낮은 경우는 보다 장기간의 스타틴을 사용한 경우와 관련이 있었다. 스타틴을 5년 동안 복용했을 때 뇌엽 부위에서 뇌졸중 위험은 33% 더 낮았고 비뇌엽 부위에서의 뇌졸중 위험은 38% 더 낮았다.

    이 연구 결과는 12월 7일 신경학(Neurology) 학회지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출처: 미국 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보도자료, 2022년 12월 7일

     

    5.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도 더 악화된다.

     일상적으로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대학생들은 학점이 나쁠 뿐만 아니라, 건강도 악화될 수 있다고 새로운 연구는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추적관찰한 3,500명 이상의 대학생들 중 지연행동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 9개월 후 일부 건강 문제를 보고할 가능성이 더 높았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문제에는 몸살, 수면 장애, 우울증, 불안 증상이 포함되었다. 전문가들은 이 연구 결과가 지연행동 자체, 예를 들어 진료 방문을 미루고 사소한 건강 문제가 악화되도록 방치하는 행동이 이러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야기했음을 입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만성적인 경우 지연행동이 적신호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모든 사람들이 미루는 행동을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지연행동자는 아니다”라고 1980년대부터 이 주제를 연구해 온 시카고 드폴 대학(DePaul University) 심리학과 교수인 Joseph Ferrari는 말했다. 세금 신고 또는 이와 유사한 하기 싫은 일들을 질질 끄는 것은 정상이다. 그러나 만성적인 지연행동은 다르고, 이는 단순히 무해한 성격상 특이점이 아니라고 새로운 연구에 관여하지 않은 Ferrari는 말했다. 지연행동이 직장, 가정, 관계를 지배하는 생활 방식이 되는 경우, 이는 문제가 된다고 Ferrari는 말했다.

    이는 또한 일반적이기도 하다. 자신의 연구에서 Ferrari는 약 20%의 성인들이 만성적인 지연행동자 요건을 충족시켰음을 발견했으며, 이는 우울증, 공포증과 같은 정신 건강 질환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또한 연구들은 장기적으로 이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만성적인 지연행동은 우울증, 불안뿐만 아니라, 고혈압, 심장병과 같은 신체적 질환에 걸릴 보다 높은 위험과 관련이 있었다.

    이는 지연행동 그 자체가 아닌, 이러한 행동으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걱정 때문일 수 있다고 Ferrari는 설명했다. 습관적으로 행동을 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은 일상생활 문제에 대응하는 부적절한 방식이다.

    지난 1월 4일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온라인판에 게재
    출처: Fred Johansson, MSc, 스웨덴, 스톡홀름, 소피아헤멧 대학교 박사과정 학생; Joseph R. Ferrari, PhD, 시카고, 드폴 대학교, 과학보건대학, 빈센트드폴 석좌 교수, 심리학, 교수;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2023년 1월 4일, 온라인

     

    6. 여성의 심장 건강에 제일 좋은 운동 시간대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오랫동안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훌륭한 방법으로 간주되었으나, 아침 운동이 저녁에 헬스장 방문보다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는 40대 이상의 여성들의 경우 아침 운동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함을 시사한다.

    “우선, 시간에 관계없이 활발한 신체 활동 또는 모든 유형의 운동이 유익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연구 저자 Gali Albalak은 말했다. 그녀는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의료 센터(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re) 내과 박사 과정 학생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공중 보건 지침은 운동 시간대의 역할을 완전히 무시하고, 주로 가장 큰 심장 건강 혜택을 얻기 위해 “정확히 얼마나 자주, 어떠한 강도로 얼마나 오랫동안 운동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두려고 한다고 Albalak은 말했다. 그러나 Albalak의 연구는 24시간 수면-각성 주기(과학자들은 하루주기 리듬 수면이라고 함)의 복잡한 사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녀는 언제를 운동 시간으로 선택하는 지에 따라 “신체 활동에 대한 추가적인 건강 혜택이 가능”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그녀와 동료들은 약 87,000명의 남성과 여성들의 신체 활동 패턴과 심장 건강 상태를 추적한 UK 바이오뱅크(UK Biobank)의 이전 수집 데이터를 이용했다. 대상자들은 42~78세 사이이고 약 60%는 여성이었다. 모든 대상자들은 1주일 동안 운동 패턴을 모니터링한 활동량 추적 장치를 착용했을 때 건강한 상태였다.

    심장 상태는 평균 6년 동안 모니터링했다. 이 기간 동안 약 2,900명의 대상자들이 심장 질환에 걸렸고 약 800명이 뇌졸중을 앓았다.

    심장 “사건”과 운동 시간대를 직접 비교하여 시험자들은 주로 대략 오전 8시~오전 11시 사이인 “늦은 아침”에 운동하는 여성들이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판단했다.

    하루 중 늦은 시간에 가장 활동적인 여성들과 비교할 때,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아침에 가장 활동적인 여성들은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22%~24% 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주로 늦은 아침에 운동한 여성들의 경우 뇌졸중의 상대적 위험이 35% 감소했다.

    그러나 아침 운동의 혜택 증가는 남성들에게서 관찰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이론을 찾지 못했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Albalak은 말했다. 그녀는 또한 연구팀의 결론이 운동 시간대의 대조 시험이 아닌, 운동 일과에 대한 관찰 분석에 기반했음을 강조했다. 이는 운동 시간대 결정이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일지라도, 이 결정이 심장 위험의 증가 또는 감소를 야기한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시기상조임을 의미한다.

    Albalak은 또한 그녀와 연구팀이 “사회적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운동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연구 결과는 “쉬는 날에, 또는 일상적인 출퇴근 시간을 변경하여 아침에 운동할 기회가 있는 경우,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려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시사한다. 한 전문가는 이 결과를 놀랍고 흥미로우며 다소 혼란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였다.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달라스 소재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보건 전문 대학 임상 영양과 프로그램 디렉터인 Lona Sandon은 말했다. 그러나 어떠한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보다 명확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앞으로 대상자들의 식사 패턴에 대한 정보 수집이 유용할 수 있다고 Sandon은 제안했다.

    “영양 연구로부터 우리는 저녁 식사보다 아침 식사 시 포만감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는 대사 작동 방식이 저녁과 비교해 아침에 차이가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또한 “신체 활동 전 음식 섭취 시간이 영양소 대사와 저장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심혈관 위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Sandon은 말했다. 더불어, 아침 운동이 하루 중 늦은 시간에 운동하는 것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더 많이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수 있다. 그렇다면,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경우라도, Sandon은 “어떠한 운동이건 전혀 운동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낫다”는 Albalak의 의견에 동의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간대에 운동하라”고 그녀는 권장했다. “가능한 경우, 커피 휴식시간 대신 아침에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보고서는 11월 14일 유럽 예방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게재되었다.
    출처: Gali Albalak,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의료 센터, 내과, 노인병학 및 노인학, 박사 과정 학생; Lona Sandon, PhD, RDN, LD, 달라스,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보건 전문 대학, 임상 영양과, 프로그램 디렉터 겸 부교수; 유럽 예방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 20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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