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0. 24.

    #레몬밤효능 #불면증감소 #다이어트효과 #기억력상승

    레몬밤으로 내장지방 20%감소 암세포 성장 억제

    우리가 몰랐던 레몬밤의 효능 궁굼합니다.

     

    레몬밤의 특징

    • 높이 60~150cm 정도 자라는 내한성의 다년초로 줄기는 네모진다. 잎의 길이는 약 8cm의 넓은 난형으로 마주난다. 엽병과 털이 있으며 레몬 향이 강하다. 꽃은 늦여름에 흰색, 노란색, 연한 청색의 윤산화서로 붙는다.
    • 식후에 침출액을 마시면 소화를 돕고, 산통을 억제하는 허브차가 된다. 침출액에는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나 인플루엔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 생잎이나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하며 불안, 우울, 불면, 신경성 두통에 효과가 있다. 에센셜 오일(특히 오이게놀 성분)이 항경련작용이 있다는 과학적 보고는 이러한 용도의 근거가 된다. 항히스타민 작용도 있어 습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사용을 권하고 있다. 월경촉진이나 생리통 완화 등에도 사용하는 약용 식물이다. 이 식물 중의 폴리페놀과 타닌은 항바이러스 작용도 한다. 불로장수의 약으로 사용된 적도 있다. 잎을 목욕제로 사용하면 레몬향 비슷한 방향이 기분을 밝고 편안하게 하여 보온과 피부세정 효과가 높다. 달인 액을 린스로 사용하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생잎은 벌레 물린데 바르면 아픔을 줄여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레몬밤 [Lemon Balm] (허브도감, 2006. 1. 5., 하순혜)

     

    레몬밤의 8가지 효능

    진정효과

    • 레몬밤은 수세기 동안 상처를 치유하고 불면증을 완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허브 식물로부터 추출된 오일은 순수하고 상큼한 한기가 나는데 이 향기 자체가 이완감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달콤한 허브 오일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수면의 질을 향상

    • 레몬밤은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2013년 이란의 한 연구에서 수면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폐경기 여성에 대해 레몬밤 보충제의 효과를 실험해 보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50에서 60세의 여성 100명에 대해 두 그룹으로 나눈 후, 레몬밤을 한 그룹에게만 제공하였는데 두 그룹 사이에서는 수면의 질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 결과 레몬밤이 수면장애 증상을 상당히 완화시켜준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피부미용에 도움

    • 레몬밤이 미용의 용도로 사용된 시기는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헝가리 여왕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로즈마리나 레몬밤과 같은 허브를 이용하여 주름을 완화시켰다고 전해지며 오늘날에도 피부를 매끈하게 하고 미세주름을 없애기 위해 권장되기도 합니다. 이는 레몬밤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익산(caffeic acid)과 쿠마린산(p-coumaric acid),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체내의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잡티를 유발하는 유기체애 대한 신체의 자연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의력 향상

    • 레몬밤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것이 정신을 둔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호주연구팀에 의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허브를 섭취한 참가자들은 평온한 감정과 긍정적인 기분상에서 주의력 및 인지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기억력 향상

    • 레몬밤을 복용한 사람들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기억력의 향상과 문제해결 능력이 증진되는 결과를 보입니다. 중국 한의학 연구센터에서 레몬밤과 뇌건강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는데요, 한의학의 침술과 함께 레몬밤에 함유되어 있는 유제놀(eugenol) 성분을 처방받은 실험쥐의 경우 학습력과 기억기능이 유의미하게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식물 추출물의 효능을 알아보는 또 다른 연구에서는 레몬밤 오일의 성분중 하나인 시트랄(citral) 500mcg을 함유한 레몬밤 추출물을 16주간 투여하였을 경우 뇌의 기능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레몬밤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가지 식물성 화학물은 기억과 생각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오동작하는 것을 억제하여 기억력을 자극하고 기분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

    • 레몬밤에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유제놀(eugenol)을 포함하여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은 체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그 외에도 알츠하이머 치매에 의한 기억력 손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페룰산(ferulic acid), 항염작용과 항곰팡이 작용을하는 카페인산(caffeic acid), 항암과 항염 작용을 하는 케르세틴(quercetin)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간 보호

    • 간은 우리몸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이로운 기관입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식습관과 행동들이 지속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져 신체의 기능이 부진해지고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2014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을 가진 실험쥐에게 레몬밤을 투여한 결과 간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 내었습니다. 레몬밤은 간조직에서 중요한 2가지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티온(glutathione)과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SOD:superoxide dismutase)의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뇌세포 보호

    • 레몬밤은 기억력과 사고능력, 그리고 심신의 안정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 외에도 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레몬밤의 주요성분인 로즈마린산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뇌가 충분한 혈액을 얻지 못하면 뇌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013년 로즈마린산과 당뇨병으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요, 로즈마린산이 세포의 독성을 감소시키고 병리학적 손상과 함께 뇌부종을 감소시킴으로써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정리하며

    현재 레몬밤은 주위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를 통해 섭취하거나 레몬밤가루 또는 알약과 같은 보충제 형태로 섭취를 하기도 하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 아로마 테라피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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